Tecmo Games Collection

테크모(TECMO): 액션 게임의 개척자

1967년 테칸으로 창립된 테크모는 《닌자 가이덴》《데드 오어 얼라이브》 등으로 유명한 액션/스포츠 게임의 강자입니다. 2009년 코에이와 합병해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가 된 후에도 하드웨어 한계에 도전한 전투 시스템과 기술력으로 게임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.

아케이드 시대의 명작 (1980–1990년대)

장르를 정의한 대표작:
- 《닌자 가이덴》(1988): 부드러운 움직임과 고난이도로 횡스크롤 액션의 새 기준을 제시.
- 《테크모 보울》(1987): 직관적인 조작으로 미식축구 게임의 선구자 역할 (NFL 라이선스 후 중단).
- 《라이가》(1986): 오픈 월드적인 "어드벤처 모드"와 갈고리 액션이 획기적.
퍼즐 요소가 있는 《솔로몬의 키》(1986) 등 아케이드 히트작 다수.

3D 시대의 기술 혁신 (2000년대)

3D화에서도 선도적 역할:
- 《데드 오어 얼라이브》 시리즈 (1996–): "카운터 홀드" 시스템과 유연한 엔진 물리 효과로 《철권》《스트리트 파이터》와 경쟁.
- 《닌자 가이덴: 블랙》(2005): Xbox 독점 리메이크판은 정교한 AI로 "당시의 다크 소울"이라 불림.
- 《제로》 시리즈 (2001): 닌텐도와 공동 개발한 일본식 호러. 사진으로 영혼을 봉인하는 시스템이 특징.

합병 후의 영향력

코에이 테크모로 계승된 유산:
- 콜라보레이션: 닌텐도와 《젤다 무쌍》, 《진격의 거인》 게임화.
- e스포츠: 《DOA6》의 동적 스테이지를 활용한 대회 개최.
- 모바일: 《몬스터 팜》 리부트 및 《DOA》 스핀오프.
《DOA》의 카스미 등 여성 캐릭터 모델링은 3D 그래픽 기준으로 영향력 유지.

결론

아케이드부터 포토리얼리즘 격투게임까지, 테크모의 DNA는 《Wo Long: Fallen Dynasty》 같은 신작에도 살아있습니다. 정교한 게임플레이와 기술에 대한 집착이 치열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지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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닌자 가이덴

시리즈: 닌자 가이덴

닌자 가이덴 II: 카오스의 암흑검

시리즈: 닌자 가이덴

닌자 가이덴 III: 파멸의 고대 함선

시리즈: 닌자 가이덴

캡틴 츠바사

시리즈: 캡틴 츠바사

캡틴 츠바사 Vol. II: 슈퍼 스트라이커

시리즈: 캡틴 츠바사

라이가

시리즈: 라이가

백스트리트 사커

시리즈: 백스트리트

닌자 가이덴 트릴로지

시리즈: 닌자 가이덴

캡틴 츠바사 III: 황제의 도전

시리즈: 캡틴 츠바사

캡틴 츠바사 IV: 프로의 라이벌들

시리즈: 캡틴 츠바사

캡틴 츠바사 V: 패자의 칭호 캄피오네

시리즈: 캡틴 츠바사

테크모 슈퍼 NBA 농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