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조작 방법
게임 소개
『아랑전설 2』는 SNK 격투 게임의 중요한 진화를 보여주며, 전투 중 전경과 후경 평면을 전환할 수 있는 혁신적인 '라인 스웨이'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.
마이 시라누이(이후 SNK의 상징적인 존재가 됨), 김갑환, 야마다 주베이, 청신잔 등 4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어 각각 독특한 격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.
『아랑전설 2』는 시리즈 최초로 초필살기를 도입하여 더 복잡한 커맨드 입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.
이 게임의 성공으로 여러 이식판이 만들어졌으며, 이후 SNK의 간판 격투 시리즈가 되는 『더 킹 오브 파이터즈』의 토너먼트 컨셉의 기반이 되었습니다.
관련 게임


아랑전설 2
메가드라이브1993
격투
시리즈: 아랑전설
SNK의 1992년 대전격투게임을 제네시스로 이식한 작품. 테리 보가드, 앤디 보가드, 죠 히가시 등 8명의 격투가들이 킹 오브 파이터즈 토너먼트에서 울프강 크라우저와 맞선다.


리얼 바웃 아랑전설 2: 더 뉴커머즈
아케이드1998
2D Fighting
시리즈: 아랑전설
SNK 리얼 바웃 3부작의 최종장. 신규 격투가 추가 및 2라인 전투 시스템 개선. 인기 캐릭터 리 샹페이 첫 등장.


아랑전설 퍼스트 컨택트
네오지오 포켓1999
격투
시리즈: 아랑전설
《아랑전설 3》의 휴대기기 최적화 결정판. 12명의 파이터와 레인 체인지 시스템을 NGP 클릭 스틱으로 완벽 재현. 모든 필살기와 히든 디스퍼레이션 어택 수록.


열혈 격투 전설
패미컴1992
격투
시리즈: 쿠니오군
《쿠니오군》 시리즈의 독특한 대전 격투 게임 스핀오프. 《리버 시티 랜섬》 등 테크노스 클래식 캐릭터들이 RPG식 성장 시스템이 적용된 토너먼트 배틀에 참전한다.


유유백서
메가드라이브1994
격투
시리즈: 유유백서
전설적인 소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1대1 격투 게임. 우라메시 유스케와 영계 탐정 팀을 조작해 암흑 무술회 편의 명승부를 체험. 영파, 흑룡파 등 필살기를 원작 화풍으로 재현.


모탈 컴뱃
메가드라이브1993
격투
시리즈: 모탈 컴뱃
미드웨이의 1993년 혁명적인 아케이드 격투 게임을 제네시스로 이식한 작품. 디지타이즈된 그래픽과 잔인한 페이탈리티로 전세계적 논란을 일으켰다. 스콜피온, 서브제로, 조니 케이지 등 7명의 캐릭터가 아웃월드 토너먼트에서 싸운다.